(서른)여덟살 우꾸기는 아침잠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침 7시부터 방송을 켰습니다.
사람이 그리웠던 우꾸기는 친구들을 많이 불러냈습니다.
그 와중에 여자는 없고 남자만 없네요.
현실 고증을 아주 그냥 크흠...
시작하자마자 별 다섯 개가 떴습니다.
역시 범죄에 도가 튼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다들 한 곳을 보고 있네요. 일출이라도 보는 걸까요?
아, 헬기를 보고 있었던 거군요.
우리의 깽판왕은 예상대로
친구들을 시켜 헬기를 조사(?)버립니다.
그 모습이 귀여운지 사진을 찍어 남기고 있어요.
한 대... 두 대... 세, 네 대...
그렇게 어리고 여린 헬기들은 하늘에 떠오른지 몇 분 되지 않아 그렇게 생을 다하고 맙니다...
-The end-
아침부터 깽판치는 거 보느라 잠이 다 깼어요... 오늘부터 쉬시는 트수분들 많으실 텐데 추석 준비 잘 하시고 몸 건강히 명절 잘 쇠세요!aukukUkloodtr
+) 형은 법규머겅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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