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끝무렵 눈치채셨겠지만 방송 말미에 몸이 갑자기
축나고 방전됬다고 한것 기억하시죠 ㅠㅠ
요 몇일 새롭게 셋팅하느라 휴방하면서 고생하고
계속 테스트 방송후 피지컬 끌어오고 하다가 오늘 낮부터
밥먹고 약먹고 자고 깨고 또 자고
일부러 한번 어디까지 자나보자 하면서 계속적으로 쉬고 잤어요
밤 열한시, 묵혀있던 피로가 조금 사라졌다 싶었어요!
늦은시간에 공지를 씻기고 챙겨주고 대청소를 하고
사실 방송과 별개로 공지때문에 단 한순간도 편히 못쉬는데
오늘 하루 종일 자고 일어나니까 하루내내 쉬고 자고 했던 댓가를
공지가 보여주더라구요
대청소 한시간 했구요
씻으려해요.
ㅇ다시 침대에 느우면 몸이 아플것같아서 숨고르는 차원에서
심야 뱅 잠시만 할께요
잠 안오는 사람들을 위해 드리는 말씀이고 오늘 본방 기다리기 가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따 뵈요!
그리고
공지 미용 업체가 주말에 와달라하네요 엄마랑 여동생이 주말에 놀러오신다해서 마침 그때 같이 가려해유!
한시반쯤 슬그머니 올게요
야심한 밤 형이랑 함께... ㅗㅜㅑ..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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