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각이라는걸 잡고 공지를 올려봅니다.
분텔찡님은 최근 빻텔찡님으로 활동하시면서 매니저를 봐주셨고
속칭 개구리라는 별명을 갖고 저와 함께 거주를 하시면서 같이 즐거운 방송운영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최근 새로운 내용을 하나 알게 되었고
그 부분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말씀드릴순 없습니다만,
분텔찡님은 너무 사람이 좋습니다. 너무나도 착하고 천사같은 동생입니다.
제가 믿고 아끼고 지지해줬던 빻텔찡님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싫은 소리 못하는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매니저를 이어가고 싶어하셔서 (같이 진솔하게 얘기를 들어본 결과,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즐겁게 즐기는건 좋았으나 커뮤니티 운영을 냉정하게 하기는 어려워 했다고 합니다)
그 속마음을 말하지 않고 끝끝내 어제같은 일이 수십번 반복되서 생긴거였습니다!
한동안 믿고 지켜봤으나 방송 커뮤니티 운영상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좋은 형동생으로 시청자로서 남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내용으로 한별매니저님과 빈답매니저님께서
그 부분을 멋지게 담당해주기로 하셨고
앞으로 이런 부분으로 불편한 모습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싶어하는 동생의 마음 백번 헤아리지만
저는 공사를 분명히 하는 방송국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빻텔찡님에게 감사드리며!
한별님 빈답님에게도 잘 부탁드린다는 응원의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절구단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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