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너네인데 이 못난 주인장이 별별 이유들로 자주 휴방하고 지금은 장기 휴방중이여서 방송도 안키는데 끝까지 내 곁을 지켜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우리 별꽃단
처음 방송을 켰을 때처럼 언제나 방송 시작 버튼을 누를 때 떨리기도 하고 마음만 앞선 것 같아서 항상 미안하고 그럼에도 많이 좋아해줘서 고마워 애들아 먼훗날 내가 방송을 그만두게 되어도 너네를 잊지 않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일단 10월까지 휴방이지만 9월에 이사 하고 정리가 다 끝나는대로 내가 우리 트수들 보러 달려올게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어제도 너무 고생많았고 힘든 나날들을 잘 버텨줘서 고마워 그리고 많이 아끼고 사랑해 애들아 너네는 내 든든한 버팀목이고 나의 어둠을 반짝이게 해주는 별이자 아름다운 꽃들이야 못난 주인장 곁에 남아줘서 다시 한 번 고맙고 다들 500일 축하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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