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뇨님 휴방인데도 불구하고 방송 켜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지나치게 막자를 하는 분들을 보며 눈살이 찌부려졌어요 이제부터는 매니저 분들이 잘 해주실거라 생각해요 인생을 19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감히 말씀 드려봐요 으뇨님이 요즘 슬럼프라고 말씀 하셨을 때 마음이 참 아팠어요 제가 으뇨님이 아니기에 당사자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기도 하고 성인의 고민과 슬럼프는 깊이가 다르고 무게가 다르기에 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요.. 으뇨님이 전에 제 고민을 들어주셨을 때 얼마나 힘이 됬는지 모릅니다 생전 만나본 적도 없는 학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좋은 방송 해주시고 저와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으뇨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방송에서 뵐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