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 상악 사랑니는 빠르게 뽑아 15분 이내로 뽑힌다.
1. 사랑니 주위로 부분마취를 맞는다.
2. 마취가 퍼질 때까지 기다린다.
3. 눕는다. 입을 벌린다.
4. 사랑니를 잡기 전에 뭔가를 하는데 참을만한 고통이 느껴진다.
5. 발치 기구로 사랑니를 잡고 돌려 뺀다.
▷ 그 후 시간이 지나면 마취가 풀려 몇 분간 고통을 느껴준다.
▶ 하루만 고통 있고 나머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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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 하악 사랑니는 오래 걸리고 마취를 한 상태에서도
고통을 느낀다. (전 하악 쪽이 매복니 였습니다. 그러니 매복니 후기를 말할게요.)
매복은 그 사랑니 위쪽, 주변을 쨉니다. 피가 많이 나오고 사랑니를 부수고 꺼내고 뽑아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엄청난 고통을 줍니다.
아프면 왼손을 들라고 하지만 왼손을 들어도 '괜찮아요~'라는 말만 들으니 그냥 참는 게 좋습니다.
( 아무 의미 없거든요 ㅋㅋㅋ )
▶ 다 끝나고 나서는 몇 분 후에 마취가 풀려 고통이 옵니다.
▷ 고통과 붓기는 2일 정도 걸렸습니다.
그 이후엔 평소와 다를 것 없습니다.
※ 뽑은 자리 관리만 잘해 주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