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님과 떠들었을때가 엊그제같았는데 벌써 2년이 지나있네요, 무엇을 하시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아무 일이나 탈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계셧음 좋겟네요, 클립과 동영상을 보면서 이런 일도 있었지 라고 생각하며
추억을 돌아보는데 솔직히 말해서 주파수님만한 스트리머가 제 눈에는 보이지가 않네요.
말도 재치있게 잘하시고, 오디오가 비어있는 적이 없고, 너무나도 착하셨던 주파수님.
제가 방송을 그만두신다는 공지를 못본 것 인지 공지를 안올리신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던 추억들만
남겨두니 행복했었네요, 매일 주파수님 방송만을 기다렸던 그 마음이 요즘은 도통 다른 스트리머들에겐
보이질 않네요, 말이 길었습니다. 이 게시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파수님.
- 헤드샷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