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3년 동안 해외여행을 거의 못 가봤어요
가까운 일본만 두 번 가봤음ㅇㅇ
처음으로 중 2 병에 걸렸을 때 읽은 소설이 냉정과 열정 사이 였음
연애가 뭔지도 모르고 남녀 차이도 모를 사춘기 시절이었음ㅇㅇ
그런데도 너무 가고 싶은 곳이 생겼는데 그게 이탈리아 였음
맞음
지금 33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을 가고 싶고
거기가 이탈리아라서 일정하고 이거저거 알아보고 있음
하루 쯤은 좋은 숙소에서 묵어보고 싶기도 함
몰라 마음 바뀌어서 안갈 수도 있음ㅇㅇ..
일욜에 방송 켜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까 함!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