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4개월차
동기와 일을 나눠야할 때인데
동기가 너무 일을 못해서 제 업무가 계속 가중되고 있어요
양도 늘고 난이도도 오르고
반면에 동기의 업무는 점점 더 가벼워지는 중..
아침 6시에 일어나 9시에 퇴근하는 삶
주6일에 주말되면 완전 번아웃 되서 쓰러져버려요ㅜㅜ
유일한 낙은 트수들인데 제 낙이 점점 흐려지고
10명 가까이 매번 찾아주는 고정 트수들이 너무 고맙고 고마운데
한편으로는 항상 죄인같네요
항상 미안합니다!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저녁도 안먹고 뻗었다
지금 일어나네요ㅜㅜ 에궁
6시 출근준비로 다시 자긴 자야하는데 넘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