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방송을 했다
설날 동안 했던 코노방..
시작은 내 오늘..
..빤쓰..
아 내일은 정신 차리고 제대로 입고 가야겠다
허전함을 전혀 못느꼈다
사실 트렁크 빤쮸도 빤쮸는 맞는데
왜 까먹었을까..
나는 가끔 기억을 잃는다..
이정도면 거의 병원 방문 필수 수준..
히오스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트수들이 소리를 질렀다
나는 트수들이 무섭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일도 마스크 쓰고 나가야한다
숨이 모자란다
내일은 꼭 야근할 날이라서 슬프다
야근 좀 덜 했으면 좋겠다
..빨리 퇴근 시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