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뱅 on
5시 10분 뱅 off
1.
오늘은 매운 방송
의도치 않은..
프사 걸 때 까지만 해도
아 이번 커미션 귀여우니까
귀여운 말만 해야지
는 개똥
2.
저스트챗을 하면 참 재미있는게
이런 저런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물론 중복도 있음
사람이 늘상 다른ㅇ ㅣ야기를 하진 못한다구
말많다는 이야기를 듣는 건
아주 낯선 사람이거나
조금 많이 친한사람
사실 소울메이트 급으로 가면
말 없이 지내서
상대가 제발 말좀 하라고 함
스트리머에 잘 맞는 체질이면 좋겠다만
사실은 아닌 듯
3.
사람에게 상처 받는 것은 생각보다 덤덤하지 못해서
아주 찌질한 고백이지만 초창기 내 방송을 구독했던 트수가
내 구독을 빼고 다른 사람의 구독을 하고
친삭을 하고
여러모로 절 버렸을때 쫌 슬펐음
두달 전 이야기라 털어놓는 찌질함
저는 제 이런 찌질함을 참 싫어해서
되도록이면 아닌 척 안그런 척 쿨한 척 하곤 합니다
머 그래도 인간의 본성은 쉽게 바뀌진 않네요
4.
오늘 여러모로 난하난하가 많았지만
다들 남스트리머분들이라 당황...
ㅎㅅㅎ...부끄럽네요
왜냐면 보통 트순이 분들이 많이 보셔서
제가 부끄러워요..
케케
ps.
오늘 저녁은 치킨이었고
내일 저녁도 치킨..
아침은 친한 선배님이 준 아침 선식
이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