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뱅 on
08시 10분 뱅 off
1.
롤드컵 조 추첨식을 봤다
10월 2일 부터 한다는데
생각만 해도 너무 즐거운게
나는 롤드컵이 진짜 좋다..
평소에 한국 팀들중에서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몰라서
자주 망설이고는 하기 때문이다
롤드컵은 정해져있어
한
국
팀
절대 결승까지 만나지마!!!
2.
롤토체스는 일종의 아이덴티티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
말하면서 채팅하기도 좋고
잠들기도 좋고
하스스톤과 다르게
집중을 굳~~이 진하게 안해도 되는게 큰 장점이다
하스스톤을 하면 정신이 나간다
오늘 꿈에도 찾아왔다
나는 미쳐가고 있다..
돌크리트들에게 잠식당해버렸어...
나는 이제...ㅜㅜ망했다ㅜㅜ
3.
아무도 없는데 말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했다
10시간 방송 오랜만에 달려봤는데
지나치게 힘든면이 없지않아 있어...
오늘 기사를 읽었는데
우울증과 젊은 사람들의 기사
벼랑끝으로 몰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유입도 두사람 왔다감
신기했다
유입이 늘지 않던 내 방송에 오랜만에 여러사람이 다녀간 기분
별말은 없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
ps.
오랜만에 방송이 끝나고 좋아하는 드라마인 눈이 부시게 정주행 시작
눈물 쏟을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