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의 일기
TRPG세션을 만들다가 데가리가 깨질뻔했다. 너무 어렵고...
그리고 오랜만에? 나비님 방송을 봤는데 더 재밌어져서 좋았다
오늘일기 끝(TRPG 앞부분으로 나머지 부족한부분을 채워야겠다) 참고 저거 절반 썼는데 10000자나옴;; 다음에는 작게 만들어야겠다...
혼자 남겨진 소녀 제한 시간: 3~4시간 난이도: 하 소지품 유무:무 배경:판타지 세계(유일신을 모심) 로스트 가능성:거의 없음 추천기능:관찰력, 자료조사
높으면 좋은 것: 정신력 (주의 처음 만드는 자작 세션입니다.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 )
이 세션은 큰 틀만 바꾸지 않는다면 다른 것들은 수호자의 입맛에 맞게 변화를 주어도 상관없습니다.
PROLOGUE
여러분들은 각자의 집에서 무료하게 늘어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서 게임이라도 할 겸 컴퓨터를 켭니다. 평소 여러분들이 한 게임만 해서일까요? 평소에는 재밌게 했던 게임이지만 금방 질립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끄려고 게임을 껐는데 어라…?
평소에는 못 보던 아이콘이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 그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자 혼자 남은 소녀라는 이름과 함께 이 게임의 배경설정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 보고 나니 갑자기 몸이 나른해지기 시작하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잠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어떤 빛으로 이루어진 신전에서 눈을 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