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어느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멀리~~ 섬진강을 건너 부산까지 도착한 라대표 캘코니알 ㅎㅎ
최첨단 엠보싱 포장으로 배송중 깨질일은 절대 없겠네요!
색이 두가지예요 하나는 일반 달걀색이고 또 하나는 연두색인데 이쁨~
크기는 일반 달걀보다는 작아요 작아서 그런지 한알 먹기도 아까운...
아무튼 정성담긴 포장만 봐도 감동이었습니다.
색도 신기해서 한참 어머님이랑 귀엽다~ 이쁘다~ 하며 수다 좀 떨었습니다.
자~ 이제 구경 실컷했으니 먹야겠죠?
과정은 생략하고 계란말이로 완성된 라대알알알알~
색감도 좋구요~ 더 노랗다고 해야하나? 기분 탓인가?
아무튼 일반 달걀보다 더 고소하구요.
라대 덕분에 온가족이 계란말이 하나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한우갈비보다 맛있는 저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잘~~~ 먹었습니다.
- 사린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