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대우스님 Good Day Mate!!!
굿다이 마이트!!!
입주 떡이라고 해야하나요 찰시루떡 입니다.
오늘 이거 5층부터 관리사무소 까지 인사하면서 전달했네요
어머니와 함께 ^^
방송은 오늘 휴방하겠습니다 .
이제 들어왔구.
인테리어 회사가 어머니께 잔금 처리를 위해서 협박비슷하게 (돈안주면 전기 안넣어준다고 했다는 걸 이제 알았음,
이미 잔금은 완료된상황. 어머님은 재가 화내고 싸울까봐 이야기 안했다고 하시는대
인테리어 회사가 계약서상 마감 기한과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때문에 열받은 상태임)
현재 인테리어 상태는 좋지 못한 상태이고
어머니는 재가 화내거나 그 회사와 싸울까봐
조용히 좋다고 하시면서 넘어가실려구 하신듯
정말 호구된 기분이고
착하시고 그냥 좋게 넘기 시자는 어머니를
그쪽에서 이용한것 같아서 더 화가나네요.
저도 어머님께 화를 내버렸구요...
맨날 당하면서 사실꺼냐구... 불효를 해버렸음...
어쩐지 하자 보수 할려구 불러야 한다고 해도 어머님이 전화를 주저하시고
연락 하기 싫어 하시더라구요.
어머니 입장에선 얼마나 속상하셧을까 생각하니
재가슴이 찢어져요
재눈치도 보고 인테리어 회사 눈치도 보고
왜그랬냐고 전 화를 내버렸구...
정말 힘든 일의 연속이네요...
내일 인테리어업체 소개시켜준 쪽이 온다고하니 (집닥 이라는 중계업체인듯)
재대로 이야기해봐야겠네요.
솔직이 이쪽은 소개만 시켜줫다는 이야기를 이미 꺼낸상태고
자기들은 책임없다는 식으로 현재 이야기 중이구요...
그래도 최대한 이야기 하고 보수라도 재대로 받아볼려구요.
정말 세상 어렵네요.
돈을 주고 의뢰한 저희가 더 그쪽 비위를 마췄거든요.
이게 맞다고 하면 아 그런가요하고 잘부탁드립니다 하고 갔는대
마감시일도 3주나 늦어지고
같은 동 사람들이 왜이렇게 오래 공사하냐고 시끄럽다고 항의가 들어온상황에서도
그사람들은 변명만 하는대 (미안하다는 말도 없구) 저희 어머님만 (이제 이곳에 살아야하니까요 더욱 그러셨겠지만)
사과하고 죄성하다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잘타일러서 돌려보내고...
어머님을 위로해드려야 할 아들이 더 어머님을 몰아 새워버려서
재자신이 싫은 하루였네요.
웃으며 방송을 할 수가 없을꺼 같아서. (스트래스 받으니 몸도 피곤하구요)
오늘 방송을 휴방입니다.
여러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세상은 그래도 저럼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닌걸 압니다만
저런사람들도 거의 50 :50 인거같아요 요즘 겪다보면...
착하게 내가 조금은 양보하면서 살아가면 그걸 악용하고 이용하고
우리를 바보로 보는...
요즘은 그렇게 많이 느끼게 되네요....
내일 이야기 잘되서 (잘될껏도 없이 싸우겟지만...)
빵끗하면서 보길 희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