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은 딸랑 전탱과 신사 두개면서도 언제나 서툰 저를 여기 저기 불러주시고 끼워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군단때부터 새로 도입된 쐐깃돌 시스템에 적응을 못하고 한참쉬다 이번에 들어 다시 복귀했었지만 여기 저기 들려오는 전탱얘기에 좌절하고 이번 시즌도 필드퀘나 하다가 끝나려나보다 하고 그런다고 다른 케릭 키우기엔 너무 겁이나 손을 못대고 있었는데 라대님과 공대도 경험하고 쐐기도 경험하고 이번 컨텐츠를 군단때보다 풍부하게 경험하고 있어 와우 라이프가 상당히 재미있네요.
어젠 체력이 받쳐주질 못한 제 신사때문에 톨다에서 다른분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보신거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시고 제 허접한 전탱과 신사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