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 너모 오랜만의 사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 사실 저번주만 빠진것)
사감쌤께 폰을 뺏기는 바람에 사연도 못썼던 것이라고 핑ㄱㅖ를... 아직도 없어서 컴퓨터로 늘보님 방송 다시보기를 들으며 쓰는 중 임미다~!
제 나쁜 습관은 너모 최악인 습관인거 같아요..ㅠ
해야 할 일을 미룰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쭈우우우욱ㄱ 미뤄 뒀다가!!! 마감 n시간전 일을 끝내는 것,,,
그 예시로 오늘 하루를 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너무너무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날이라 늘보님 방종도 보고!! 12시까지 잤어요ㅎㅎ 아침에..? 아니 낮에 일어나서 머리가 넘넘무 아ㅏ팠지만 제가 아무리 아파도 친구와의 약속을 어떻게 취소하죠..?(는 사실 피씨방가는 약속 이기때문에 그런건 절대 절대 절대 아닙니다.)병원에서는 감기라는데 열나는거 보니 독감인건지 여튼ㄴ.. 여유롭게 뒹굴ㄹ뒹굴 티비보며 쇼파를 굴러다니다가 밥을 먹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당연히 책상 앞에는 안앉았어요.. ㅎ숙제 같은거 기억 못해~~
4시?쯤 피씨방에 도착해 친구와 인사만 하고 각자 옵치 친구들과 오버워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피씨방가면 옆에 앉을 뿐 각자 게임합ㅂ니다,,,,, (대체...) 그대로 쭉 10시까지 있었어요...으헝...... 집오니까 10시30분이고....... 잠깐 쉬었다가 얼른 숙제하고 늘보님 방송을ㄹ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잠깐 쉼 > 누움> 잠듦 ....의 루트에 빠져 방금 일어나 버려ㅑㅆ습니다ㅠㅠㅠㅠㅠㅠ 항상 늦게까지 방송하셔서 지금도 하고계시겠찌!!! 하고 희망을 가지고 컴을 켰지만.... ㅇ,아무튼 절대 일찍 방종하셔서 서운했다는건 아닙니다!!! 일찍 주무시러가셔서 좋아요!!!! 그나저나 다시보기에서의 늘보님 시작부터 되게 울거같으시네... 잔잔...
아.. 참.. 그래서 저 숙제 언제하냐구요..? 지금해야죻ㅎㅎㅎ 다시보기 들으면서 해야징... 안그래도 감기인데 아프다고 빠질까...큼큼...... 아무튼ㄴ 저의 하루만 봐도 제 습관이 확 와닿지 않나요!!!! 제가 이렇게 살아요...... 이러면 안되는걸 알ㅈㅣ만.... 행복한 삶... 괜찮ㅎ아요.... 저와 정반대로 성실하신 늘보님에게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안녕히....... 계세욤......
맞따.. 신청곡은.. 치즈님의 좋아해 임미다,,
나무늘보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