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너무 귀엽기때문에 노래는 "별-귀여워" 신청합니당ㅎㅎㅎㅎ
약국갔는데 옹알옹알 거리는 2살?3살? 쯤 되어보이는 너무 귀여운 애기가 있었어요!
아기 어머니가 애기한테 솜사탕을 조금씩 떼서 먹여주고 있었는데
애기가 자기 손으로 먹으려고 덥썩 집었다가 손이 끈적끈적 해졌어요ㅋㅋㅋ
그런데 그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가 갑자기
"으어어어어!!!!!!!엉!!!!! 아파!!!!!!아파!!!!!!!!" 이러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어머니는 당황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끈적이는거야.. 아픈게 아니야.."
그래도 애기는 꿋꿋하겤ㅋㅋㅋㅋㅋㅋㅋ"아파!!!아파!!!!!!!".....
애기 어머니가 물티슈로 손을 닦아주고 나서 상황이 진정됐습니다ㅋㅋㅋㅋ
넘 귀여웠어요ㅠㅠ..
이상 얼른 결혼해서 저런 겸둥이 애기가 갖고싶은 464였습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