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도착한 포켓몬 스바입니다.
닉값..
빠따죠!
전기쥐들이 절반이나 짤려서 너무 아쉬워요.
엔딩을 보려면 3가지 루트를 깨야하는데 하나 깼네요. 남은 두개 마저 깨러 갑니닷.
근데 진짜 저 빠르모트 테라스탈 깨지는거 귀엽지 않나요. 되게 만족스럽고 미련 없이 가는 표정이에요.
엔딩 봤습니다.
자세한 컷신들은 스포 방지를 위해 올리진 않겠습니다. 제 기준 최종보스는 땅타입 사천왕이었습니다.. 거의 궤멸 직전까지 몰리고 겨우 깸... 라이츄한테 파도타기, 빠모에게 냉펀이 있었지만 지진 한 방에 딜러고 서포터고 원킬이 나버려서.. 그 이후론 한둘 죽고 스무스하게..
간만에 재밌었내요. 역시 포켓몬은 게임 자체가 재밌어요. 오랜만에 전기쥐들이랑도 놀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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