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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뱅후 미녕실록 20년 10월 14일

부두순
2020-10-15 04:14:48 442 18 10

뱅송 ON: 0시 정각

[저챗]

  • 지금 추워서 이러고 방송하고 있엉
    • f8a28c84c1ddd7b6a14dde9d94ec4164.png
  • 박시한 옷을 좋아해서 동생 옷을 자주 빌려 입음. 옷을 더럽게 입어서 동생 옷을 입고 돌아오면 꾿꾿좌가 마약 탐지견 마냥 옷 조사함.
  • 여름에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방송했을 때 앞집 아줌마가 “야! 잠좀자자!” 라고 소리지름
  • 나중에 노래방 하려고 오늘 노래 연습하고옴.
    • 나는 음치, 몸치, 박치,  3치임
    • 마이크 에코 넣고 노래를 불러봤는데 내가 듣기 힘들 정도였다.
    • 트수들의 고막을 위해 미래방은 무기한 연기
  • 김미녕: 나는 특정 부분에서는 완벽주의자이다!
  • 예전에 5개월 구독한 구독자에게 ‘니가 좀 짱인듯해’ 불러줬는데 너무 쪽팔렸다.
    • 노래 부를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뒷부분 부를 때쯤 얼굴이 시뻘게져서 그대로 방종하고 빤쓰런함
  • 방음부스는 진지하게 고려중임.
  • 김미녕의 목표
    • 침대를 산다, 커튼을 산다
    • 목표3: ?? (못들었으니 아는 트수는 댓글좀써주세요)
  • 또 네일 보석 빠짐 (3번째)
    • 호기심에 보석이 있는 손가락으로 코팠엉. 손가락 뺄 때 뽕하고 나와서 신기했엉.
  • 발가락으로 코파기 도전 – 실패
    • 팔꿈치에 혀 닿기 도전 – 실패
  • 나는 콧대와 미간이 없어서 별명이 볼드모트이다.
    • 미간때문에 친구들이랑 술 마실 때 종종 개마고원이냐며 쌀농사도 할 수 있겠다며 놀림을 당한다.
    • 성형을 한다면 코를 하고 싶음. 안경을 쓰고 땅을 보면 톡하고 떨어짐
    • 눈 사이를 손가락으로 훑으면 걸리는게 없음.
      5511f63ccca7789f0140457b4f76889d.png
  • 김미녕은 무대를 무한대검으로 착각할 정도로 롤창이다.
    •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오른쪽 손목이 변색됨. 터널증후군 증상이 있어서 병원도감.
  • 트수가 5만원 주며 스2 협동전 해달라고하자 나중에 찍먹하기로 약속함.
  • 산타들이 구독권을 너무 많이 뿌려서 이번에만 특별히 구독송 불러준다 함.
    • 구독송 불러준다고 하자 산타들 대거 등장. 결국 7연 구독송 부름. 역시나 막차는 후덕한 목소리로 불러줌.
  • 알람용 노래 하나 부름. 꼬끼오~~~
  • 방송 때 너무 신나게 놀아서 방송 끄고 바로 잠을 잘 수 가 없음
  • 나는 멘탈이 좋은 편이라고 자부했음. 그래서 방송인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해도 나는 그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방송하다 보니 왜 다들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는지 이해가 간다.
  • 트수들이 단체로 뭉쳐보여서 밉다가도 개개인이 응원해주면 힘이난다
    • 이게 바로 부모님이 자식을 키우는 기분인가?
  • 트수: 17살은 무슨 띠일까요
    • 김미녕: 정답! 허리띠!
    • 이거 다 아빠한테 배워온거니 선넘지 말라구!
  • 김미녕 아빠 개그: 신사가 자기소개를 하면?
    • 신사임당
  • 물은 하루에 2리터 마셔야함
    • 나는 원래 물을 하루에 3모금 정도 마셨지만, 방송하면서 많이 마시기 시작
  • 김미녕이 제일 행복할 때
    • 진짜 깜깜할 때 불을 전부 끄고 전기장을 켠다. 목 높은 베개를 배고 극세사이불을 덮은 뒤 유튜브를 보거나 폰 게임할 때 제일 행복함
    • 오늘 하루 빡세게 살았을 때
  • 김미녕 TMI: 애기때 만화책방에서 빌린 책에 물 쏟았었음.
    • 네이버에서 대처법 검색한 후 냉동실에 넣음. 망함.
    • 주인이 화나서 책값을 물어내라함. 그때는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주인이 달라는 대로 전 재산 3만원 탈탈 털어서 줌.
  • 순정만화 ‘5천원만 주면 키스해주는 놈’ 읽어봐라 재밌다.
    • 순정만화 대사 낭독시작
  • 예전에 속상한일이 있어서 떡볶이를 사와서 동생이랑 먹으며 대화를 나눴음. 떡볶이 먹던 도중
    • 꾿꾿좌: 근데 누나 언제 들어가? 내가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누나 기분 더 안 좋아질 까봐 입천장에 녹여 먹고 있어서 힘들어. 나 편하게 먹게 누나 얘기 다했으면 들어가면 안 돼?
  • 나는 예전에 싸이월드에 ‘건들면 듸진다^^’ 이런거 썼었음
  • 퍼피레드가 안 망했으면 내 흑역사를 보여줄 수 있었는데 아깝다.
    • 과거에 게임 내에서 역할놀이 많이 했었다. 나는 인소를 많이 봐서 2:2 사랑의 작대기를 주로 함. 나는 현질을 20만원정도해서 인기가 많았음
    • 역할놀이 하기위해서 컨셉을 세세하게 만듬
    • EX] 여자 A는 어떠어떠한 성격이다. 남자 A는 아픈 과거가 있지만 A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 ‘백하얀’이 내가 주로 사용한 자케 이름이다.
      특징: 밝은 척하지만 힘든 가정사가 있어서 마음은 쓰라림. 겉은 밝고 당차지만 마음속으로는 울고 있는 아이. 거짓말을 하면 재채기를 한다
    • 역할놀이 예시] 게임 내에서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유저가 말을 걸 때.
      • 백하얀: (콜록 콜록)
      • 다른 유저들: 하연아 괜찮아? 감기걸린거야?
      • 백하얀: 아니^^ 나 건강해ㅎㅎ (엣츄)
  • 나는 캐릭터 만들 때 시간이 오래 걸림. 예전에 아이온에서 캐릭터 만드는데 4시간걸림
  • 인소 대사 낭독으로 개미 털기 시작


[오늘의 게임: 하얀문] (게임 시작 시간 02:00 )

  • 서터리머 백하얀! 하얀문 게임하러 출동
  • 김미녕: 딱히 그렇게 슬픈 게임은 아닐거에요.
  • 게임 스토리에 과몰입해서 급빡
  • 대사 한 줄 읽고 드립 한번 치면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김미녕
  • 자꾸 대사 NG내는 김미녕. 오빠차~
  • 게임에서 네일 파츠 찾는 김미녕
  • 자꾸 겜잘스 모습 보여주려고 하지만 어림도 없지
  • 디비디비딥에 터져서 자존심 상한 김미녕
  • 이제 Alt + F4 낚시에는 낚이지 않음
  • 아이템인 줄 알고 먹으려 했지만 모니터에 묻어 있던 먼지였음.
  • 트수가 도네로 힌트를 알려줘서 아이템 찾음. 겜잘스로 보이고 싶었던 김미녕은 힌트 없이 찾은 척 주작하기 시작.
  • 트수의 날봐날봐 귀순 드립에 몰입이 깨진 김미녕
  • 게임 캐릭터가 피아노 치는 사이 방구 뀌려고 했지만 타이밍 놓친 김미녕
  • 몇일전에 한 게임인 투더문을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 기억하고 있음
  • 꾿꾿좌는 컴퓨터 책상뒤에 주로 물건들을 숨겨놓는다.
  • 피아노가 뭔지 모르는 마리아를 보고 미랑우탄 ON
  • 한 번에 트루엔딩을 봐 버린 김미녕
  • 이어서 베드엔딩도 클리어
  • 03:56 게임 끝


[마무리 저챗]

  • 게임 엔딩이 전부 마음에 들지 않는 김미녕
  • 게임 평: 투더문을 하고 이 게임을 하니 이 게임이 똥겜으로 느껴진다. 기승까지만 좋고 전결은 구렸다.
  • 더빙으로 살려보려했지만 똥겜이여서 방송을 못살렸다.
  • ASMR로 10만원 리액션 시작
  • 일주일에 한번은 대중적인 게임을 하겠다. 월, 수, 금 중 하루를 롤데이로 만들 생각.
  • 물 쏟고 닦기 귀찮으니 물 쏟기 미션은 포기
  • 트수: 자다가 지금 왔는데 벌써 뱅종이야?
    • 김미녕: 당신은 인생의 3시간을 이득보신겁니다.
  • 김미녕: 내일은 목요일이니까 랜덤 방송이네요. 방송시작전에 공지 올릴게요.


방종 시간  0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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