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
고간님의 고등어창 작마당에 당선되어(?)
경품(?)으로 민트 먹고 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godeunPyapya
장소는 서교동에 위치한 민트하임 입니다.
외관부터 무척이나 민트스러운것이 입장하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네 일단 메뉴인데 음료 메뉴판은 찍는거 까먹었...ㅎ
저기 저 민트 오레오 치즈가 대표 메뉴인거 같은데 존맛입니다.
솔직히 이거 두번 드세요 세번 드세요 돈이 아깝지 않아요.
민트를 불호하는 안쓰러운 이들을 위한 메뉴도 물론 있읍니다.
단 2개..ㅋ (음료는 그냥 민트 안들어간 버전도 있었음)
물론 저는 처다도 보지 않았읍니다.
민트 초코칩 저거는 다음주에 먹어 보기로 하고 오늘은
민트 오레오 치즈 / 민트 누텔라 / 민트 밀크티 / 민트 아메리카노
킹갓 메뉴 4가지를 주문하였읍니다.
말잇못...영롱...그..자체....
특히 민트 오레오 치즈는...정말로....대박...
민트 아메리카노는 솔직히 반신반의하면서 시켰는데
이거 은근히 오묘하게 조합이 괜찮았음!
밀크티는 첨엔 너무 달다 싶었는데 파우더가 밑에 가라앉아 있었던 거임
쓱싹쓱싹 잘 쓰까 묵으니까 존맛이었뜸..ㅎㅎ
(본인 원래 설탕 들어간 커피 매우 안좋아함)
퍄... 영롱한 민트 사진을 마지막으로
경품(?) 수령을 완료하는 바입니다.
님덜 민.트.하.임 가세요 ^^7
(참고로 저거 4개 시켜서 2만원 쪼금 넘음ㅋ 어쨌든 경품 가격은 내가 제일 비싼거임...그런거임...ㄱ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