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매드 0

영상 메인 : 7분 40초,  11분 50초,  18분

한 스트리머가 타르코프 내 핵 사용과 사용자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직접 ESP를 사용하여 사용자들과 접촉해보았고 

이 경험에 대한 영상을 올렸는데 지금 탈콥 커뮤 내에서 상당히 핫하네요.

요약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많은 이들이 핵을 사용하고 있고 서버, 시간 대, 맵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상에 따르면 미 중부, 동부 서버에서의 125번 레이드 중 60%는 핵 사용자가 존재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미 중/동부 서버는 타르코프 중 제일 클린하다고 소문이 있는 서버)

직접적으로 만나서 확인한 것이 60%이니 실제 비율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QEQE 위글과 같은 

간단한 의사소통부터 보이스 챗을 이용한 협력이 이뤄지는 것과 같은 핵 사용자끼리의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해당 스트리머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조사 첫날에는 보이스 체인저를 사용하였으나 

이튿날부터는 이 문제를 공론화하기로 마음 먹었고 보이스 체인저를 사용하지 않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마지막 일반 헤비 유저 인터뷰에서도 여태까지 타르코프 커뮤니티에서 qeqe는 서로 쏘지않고 갈길 가거나 서로 도와주는 

훈훈한 상황이 많이 나오는 일종의 좋은 표현이었는데, 치터 커뮤니티(jackass == 썩을놈들)에서 악용하면서 서로 치터임을 

확인하는 행동으로 의미가 변질돼 버린 것 같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탈콥 핵사용자 인터뷰 했을때 탈콥에 매판 나와 같은 핵사용자가 있다.

 "당신은 운이 좋아서 그가 당신을 안죽일뿐" 명언이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