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드님 개인적인 평가
차량의 엔진진동, 서스펜션, 타이어 등에서 발생하는 피드백을 진동으로 표현을 해주는데
이러한 부분이 실제 차를 모는 듯한 현실감을 더 주고 추가로 더 많은 정보가 휠에 전달되어 보다
완벽한 주행을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코너중 연석을 사용했을 때 기존의 피드백과 더불어 T-DFB의 떨림이 추가로 전해져 스티어링에 전달되는
느낌이 다른제품은 스티어링이 좌우로 춤추는 듯한 피드백이 온다면 t-gt는 거기에 추가로 진동스피커에서
스티어링으로 전달되는 피드백이 더해져 전체적인 피드백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그래서 더 리얼한 느낌이 든다.
직선을 달릴때도 노면 전달력이 T-DFB를 통해 스티어링에 전달되어 손에 차가 떨리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아무느낌없이 직선을 달리는 것 보다 더 재미가 있고 실제 차에 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추가로 스티어링에 전달되는 정보로 예상치 못한 스티어링 미스를 방지 할 수 있었다.
T-DFB의 세기가 일괄적으로 똑같은 것이 아니라 달리는 노면과 상황에 따라 계속 변화가 있는데
특히 코너를 진입 할 때 T-DFB의 진동이 더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T-GT를 사용하다가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 어? 뭔가 빠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스티어링으로의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심심하고 밋밋하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에서만 적용되는 GT모드가 다른 레이싱 게임에도 적용이 되기 바란다.
T-DFB: 기존에 모터에서 표현이 어려운 차량의 엔진진동 타이어에 발생하는 효과
노면 진동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하는 시스템
아래는 상세 스펙
victorta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