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그동안의 기간동안 코로나가 500명까지 찍었더군요 오우... 저는 지난주 수요일이래로 나간적이 없어서 코로나는 안 걸릴거 같은데 그대신 정신병은 곧 얻을것 같네요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다는 그런 뉴스보면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집에만 있으면 전 좋던데... 근데 지금은 나가서 스터디카페 가서 공부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집에만 있으니 집이라는 감옥에 가족이라는 교도관이 있는거 같아요 공부 감시 에반데... 물론 3일 남은 이 시점에 공부하는게 맞지만 조금 느낌이 다르다랄까...? 어쨌든 며칠내내 기분은 다운입니다
어쨌거나 시간은 계속가서 11월 마지막날 입니다 남은 한달 1년을 잘 정리하는 시간 서로 가져봐요... 정리가 될지 결산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참고로 롤 다른 계정으로 하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잘 살고 계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