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를 어제부터 오늘까지(1박 2일)로 학교에서 단체로 견학을 갈수있는 기회를 얻어서 가게되었는데요.
금,토 갔다가 일요일날은 개인적으로 숙소를 잡고 하루 더 놀려고 했는데, 친구의 조언으로 1박2일하면 지쳐서 다음날 제데로 보지못한다고 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ㅎㅎ.
1일차(금요일) 오전에 8시에 출발해서 1시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오킹님 못보나 했어요 ㅠㅠ
1시에 도착하자마자 간곳은 제닉스 부스!!
가그님과 느르님이 여기서 3시까지 계신다 하셧는데
도착했을때는 이미 자리가 많이 차있어서 제데로 보진못했어요.
3시 이후에는 3시30분까지 가졋던 간단한 사인회!
가그님과 느르님과의 사진을 다찍고보니까 가그님사진이 좀 흔들려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내일 다시 뵐수있으면 부탁드리고 싶었으나
토요일날 사람이 말도안되게 많더군요 ㅎㅎ
느르님은 방송으로도 이쁘셧는데 실물로보면 ㄷㄷ(대박 이쁘심)
(가그님 싸인 너무 커엽)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1일차에는 스트리머위주로 보러 다녓어요 ㅎㅎ
득털님,수아님,이유님,다콩님,쫀득님,재넌님,투보님,오킹님,주빙님,베리님 진짜 많은분들이 사진을 찍어주셧어요.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2일차(오늘,토요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그냥 트위치,우가우가부스 근처는 사람들로 꽉찼더군요.ㅎㅎ
그래서 스트리머분들 얼굴만 보고 넥슨기프트 받으려고 게임만 했어요.
이것저것 할만하더군요.재미있었어요.
솔직히 2일차는 제데로 못돌아다녓어요.
1일차 끝나고 다 지쳐버려서 ㅎㅎ.
제닉스 부스에서 마우스를 하나 샀는데 그립감이 너무 저한테 맞아서 하나 샀어요~
1일차에 찍은사진들과 2일차에 받은 상품들 보면 꽤 알차게 다녓던것 같아요.
이렇게 일정이 끝나고 기숙사에와서 올리는건데, 내일은 아마 기절해있지않을까 싶어요..
지스타 후기 3줄요약
1.금요일에 가그님과 느르님 사인을 받고 가그님과 포옹함 .
2.토요일에 사람많을까봐 금요일날에 스트리머분들과 사진을 찍음.
3토요일날엔 사람이 많아서 게임만해서 기프트를 받았다.
(+추가내용)
친구들과 술을마시려고 돌아다니다가 와나나님을 봤어요. 근데 시간이 너무 늦었고 말걸기에는 너무 실례인것같아,멀리서만 봤어요.
오킹님 사인회 놓쳣는데 지스타 밖에서 쉬고있었는데 오킹님을 딱! 만나서 사진부탁 드렷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셧어요ㅠㅠ
긴글봐주시느라 감사함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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