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 전생한 나(무직 32세)
치트 스킬 "용기사"가 너무 최강이라 완전무쌍모드에 돌입.
왕족의 부름을 받은 나는 수도로 향하는데
놀랍게도 거기서 마주친 건 학창시절 같은 반이었던...(중략)
포효가 나를 꿰뚫으며 결국은 시작된
나 vs 마왕
놈이 구사하는 최강이자 최광의 스킬
"종언의 업화"
아무리 나라해도 악전고투를 하게 되었지만
"궁극의 신룡기사"로 각성하여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내 맞선다.
이야기는 드디어 클라이맥스로.
화속성으로 다투는 양자의 스킬.
그것이 맞부딪쳤을 때 세상이 뒤흔들린다.
과연 마지막에 이기는건...(중략)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마왕과의 장절한 싸움으로부터 2년.
수도의 부흥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평화로운 일상으로 서서히 되돌아가고 있었다.
현자가 발명한 바이오 테크놀러지
"몬스터 가축화 계획"
실행은 내년으로 다가왔다.
나(용사, 37세)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를 포기하고
여기에 남아 아내와 둘이서
세계의 앞날을 지켜보기로 했다.
이렇게해서 세상에 평화가 찾아온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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