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떠한 사건에 대한 하나의 기사를 보고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다양한 입장들을 살펴나가며 객관성을 키워가듯 .
독서 또한 작가의 수려한 필력으로 포장된 폭력성에 현혹되지 않고 자신의 줏대를 고수하며 배울 점은 흡수하되 반면교사는 지양하는 건강한 독서를 하면 좋겠지만?
일단 책부터 펴고 말해야겠죠?ㅋㅋㅋㅋㅋㅋ
쌓인 책만 한가득인데.. 심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그림을 보는 건지 글을 읽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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