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저도 오늘 수능을 치고선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어쩌면 저도 항공운항과를 바라보고, 어쩌면 저도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을텐데.... 왜 저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 박혀있는거죠?... 왜 오늘 수능을 치지않고 집에만 있었을까요. 한숨밖에 안나오는 날이네요 정말 우울합니다...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필수] 트게더 이용약관
[필수] 개인정보 처리방침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