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은 4월 18일이다 12시가 지났으니까! ( •̀ ω •́ )
시험공부를 하다가 트게 더 일기를 안 쓴 게 생각나서 바로 컴퓨터를 켰다
오늘은 굉장히 평범한 하루였다
평소처럼 트수분들이랑 대화를 하고 그랬는데 특히 오늘 기획했던 발음 대결을 성사할 수 있었다!!!!
물론 내 기가 막힌 발음으로 당연히 이겼따 (●ˇ∀ˇ●)
그리고 방종곡으로 과제곡이랑 가시를 부르고 가려고 했는데 룡카지노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따
꽝 확률이 높진 않은데 꽝이 나오길래 신나게 트수분을 놀리고 있었는데 노래 한 곡이 나왔다
그냥 노래 한 곡 부를 줄 알았는데 귀요미송을 신청하시는 거다 (⊙o⊙)
그것도 노래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o(TヘTo)
예상하지 못한 신청곡이였다
진짜 진짜 난 애교 따윈 갖다버린 인간인데 왜 내가 그런 걸 하는걸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오늘 자는데 계속 생각날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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