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 방송을 키는게 조금 떨려요 ㅎ. ㅎ
두서없이쓰겟지만
아시다시피 마음이 조금 아픈거같아요
감기같은 마음의 병이지만 그래도 사람을 잘 대하고있나 내가 어떤상태인가를 조금 걱정하고 두려워하는마음이 가끔씩
커질때가있어요
그래서 켜야지켜야지 하면서도 피하게되고 조금 심장이 막 두근두근떨리고 울고싶기도 할때가있어요
내일 어머니께 마스크도 받고 힐링도하러 가기로했어요 여행을가려했던건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포기하구 집에서 지내기로 했거든요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좀더 기운내서 방송킬수있게 주말에 돌아올게요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
조금만... 조금만더 믿고 기다려주실수있나요?
항상 사랑하고 고마운 트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