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미리 말 못하고 휴방해서
이것저것 정리할 일들이 좀 많네요.
최근 이런저런 말 못할 일들이 겹쳐서 겉으론 웃으면서 방송하고 있지만, 방송 끄고나면 공허하기도 하고 좀 힘드네요.
직장 분위기도 많이 안좋아서 신경 쓸 일이 많다보니까 조금 지치네요.
휴방 없을거라고 말했는데 77일 째에 못지키게돼버렸네요.
이런 상태로 방송을 켠다고해도
또 말 한마디에 감정조절 못하고 울컥하고 분위기 흐릴바에는
하루정도 내려놓는 게 좋다고 판단돼서 휴방할게요...
내일은; 할 수 있겠죠 ?.....
휴 좋은 거 보고 (?) 좋은 시간 보내고
멘탈케어 좀 하고...
나 감성돔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하루 에너지 재충전해서 돌아오겠읍니다.
야옹이들 하루만 숨 참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