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뭐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먹을 때 이쁜척 안하고 먹어도 돼서 좋다.
얼굴 안보이니까 막 쓸 수 있어서 좋다.
코딱지 팔 수 있어서 좋다. (파진않았음 진짜)
머리 편하게 쓸어넘길 수 있어서 좋다.
가슴 편하게 만질 수 있어서 좋다.
아빠다리 or 콤퓨타 책상에 발 올리기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렇지만 텐션이 떨어지고 나 자신도 재미가 없다...
화를 내도 화를 낸 것 같지가 않다 ㅠㅠ..
캠키면 내숭 떨면서 긴장도 많이 하는데
캠을 안키니까 긴장 풀리고 넘 편하게 지내는 기분이다
결론 : 듀라한 편하긴 하나 자주 할 건 못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