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제이맥스가 아닌 얼불춤을 해보았읍니다.
얼불춤...
"그 분" 께서 제가 부산 -> 완도 갈 때도 얼불춤을 하고 계셨는데
완도 -> 부산 갈 때도 얼불춤을 하고 계시는거에요...
왕복 14시간 거리인데 . .. 정글 시티를.. 계속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슬쩍 봤어요.
아니 도대체 이 게임이 뭐길래 사람이 14시간 동안 같은 노래를 하고 있을 수가 있지?
솔직히 보기만 했을 때.. 몰랐습니다...
제가 하면 두 시간 안에 깨고, 환불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진심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그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고...
책상과 모니터에게 화풀이를 하는 돔만 있었읍니다..
야옹이 여러분 사실 저는 고집이 매우 셉니다.
그래서 제가 얼불춤 클리어 하기 전 까지 다른 게임 하지않겠다고 선언한 것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얼불춤 이라는 게임이 저랑 잘맞고, 재밌기도 하고, 꼭 클리어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그러니까.. 당분간은 답답하실 수도 ..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헤헷 ^ㅡ^ 내일도 얼불춤 할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요~~
늘 제 방송 시청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클립 만들어주시는 것도, 애정넘치는 동영상 만들어주시는 것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
저도 늘 열심히하는 스트리머가 될게요.
사랑해 야옹이들 ~ ^ㅡ^💜
(노질척 방송 종료하고 트게더에서 질척이고 있따고 한다. )
막짤은 울 기여운 무무 애기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