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저희 아빠께서 어렸을 때 하셨던 하스스톤을 구경했던 것을 시작으로 저는 지금도 하스스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하던 도중 문득 하스스톤도 플레이하는 방송인이 있을 까 하여 유튜브에 검색해본 것을 시작으로 플러리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플러리님 덕분에 매일 8시만을 기다리며 즐거워졌고, 시간 날 때마다 플러리님의 과거 하스스톤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이때는 58광땡이 가장 쎘구나, 이때가 스랄이 난리치던 때구나, 전사 역겹다 등을 느끼며 하스스톤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시를 하면서도 힘들 때마다 플러리 영상 하나를 보며 힘듬을 이겨낼 수 있었어요. 이후 슈마메, 야추같은 다양한 게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입시에 성공하여 제가 원했던 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기쁩니다. 저는 훗날 애니메이터가 되어 플러리님과 관련된 멋진 애니메이션도 만들고 싶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그럼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저처럼 어린 여자애도 하스스톤 한다는 것에 충격을 먹지는 마시구, 하스스톤 즐겁게 사기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플러리님 사랑해요! 안녕히계세요.
p.s 플러리님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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