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급이구요
갈라크론드 도적, 거대드루, 하랜도적 이렇게 돌렸습니당
현질은 세보니까 여태 딱 거의 30만원했구요. 예전에 잠깐했을 때 질러놨던 게 있어서요 그때 질러놨던거 전설 갈갈+ 이번 모험모드 + 용의 해 묶음 상품 + 여관 주인의 환영 묶음 상품 + 용의 강림 80팩 이렇게 돈 썼네요
등급별 심경의 변화
25~20급
돌린 덱 갈라크론드 도적
무과금덱 개패면서 올라오면서 돈쓰니까 재밌네 ㅎㅎ 하면서 돈맛에 취함 서순 개 많이함 근데 상대도 어썸한 실수 많이해서 자강두천이구나 하면서 웃음ㅋㅋㅋ
20~15급
돌린 덱 거대화 드루
이제 좀 지면서 뭘 잘못했는지 반성하는 단계. 덫을 이 때 빼야했을까? 이때 요걸 써놔야 했었을까 등등 운탓보다는 반성을 많이 했네요
15~10급
돌린덱 하랜도적 + 갈라도적
슬슬 운탓 시작 내 고양이에선 맨날 느그릿산 미라 나오고 상대는 날개달린 수호자 나옴 내 갈라크론드는 그밟 기습 이딴거 꼭 드로우함. 그래도 큐 돌리면서 잘 생각해보니 상대방보다 이 때 이 때는 잘 나온것도 있네 라고 생각함. 아직은 합리화가 가능한 단계
지금은 하랜돚을 많이하고있습니다 재밌어서용
하면서 느낀점은, 보는거랑 하는거랑은 엄청 차이가 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직접 해보니 실수도 너무 많았고..
그리고 열받을 일이 많아서 로겨님은 이걸 어떻게 하루에 맨날맨날 6시간씩 하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인성질 부리는 사람 너무 많은거같아효 ㅠㅠ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 진짜 빨리 가더라구요 몇판 안한거같은데 2~3시간 지나있고 이랬네요.
음.. 또 하스 하시는분들이 찐막 찐찐막을 왜 자꾸 하지 이랬는데 직접 해보니까 저도 그러고 있었네요. 열받아가지고 아 이건 이기고 꺼야해 하고 큐 돌렸습니다 . 피지컬 후달려서 그밟 못 끝내서 1뎀 못 넣은거 때문에 진 판도 있고, 미러전 하면서 엄청 치열하다가 제 판단 때문에 이긴 판도 있고 기억남은 판이 좀 있는데 다 재밌었습니다.
여러모로 직접 해보니까 훨씬 잘 이해가 가더라구요. 하스방송도 더 눈에 잘 들어오고 게임 내용에 집중도 되구여.
5급은 제 실력에서는 좀 무리인거같고.. 현재 게임에 많이 투자할 시간도 없고.. 나중에 찍게 되면 자랑하러오겠습니다.
하스방송이 노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직접 하면서 재미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단돈 30만원!
하하호호 하스스톤
근데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제 갈라크론드는 열에 일곱은 그밟 기습 갈라만세 이딴거 드로우 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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