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장님 캐나다에서 사는 해외트수입니다 ㅠㅠ
52사태때 이후에 글 처음 쓰는건데 예전에 스타리그 막 내릴때 이후론,
다시 이스포츠 결승보고 진짜 눈물이 찔끔 날줄이야 ㅠㅠ
지금도 추장님이 꽃가루 날리는거 보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보니 너무너무 늦은시간까지 함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결승이 마친 지금 전 현지시간으로 새벽 2시가 다 되어가지만 흥분된 이 마음으로 인해 잠이 쉽게 오지 않을 것 같네요.
오늘 하루 정말 선수분들, 양원님, 또 뒤에서 함께 수고해주신 편집자분들과 인터뷰에서 잊혀진 군인(...)과 함께 행복한 회식&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우승을 너무너무 축하드리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세요! 우승한 러너웨이들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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