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께
꼭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여
글을 어떻게 쓸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죄송합니다..
롤대회로는 처음 가서 봤는데
참 많이 느끼는것도 많았구 머 음 그랬습니다.
가서 있었던 이야기들은 생방송에서 차차 풀기로 해요
이제야 글을 쓰는건 선수들이랑 밥을 먹구
한명 한명씩 일대일 면담도 하고 코치들이랑 이야기를 하느라
이제 대충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여러분들의 쓴소리도 저희 위한거라
생각하며 달게 받겠습니다.
참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쉬울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쉽지않은 오르막길을 같이 가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욱 더 열심히 해야하나봅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그래서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꼬옥 뿌듯함을 느낄수 있도록
그런 러너웨이 될게요!
주저리 주저리 정리 안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은 방송이 없습니다!
여러분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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