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몇일안되었는데 이런 일 처음이에요.
낮에 나가서 좀전에 집에왔는데 현관문 앞에 작은 컵라면을 6개짜리 구매할때 그런 박스에다가 플라스틱 국그릇에 음식물이 있고 , 쓰레기들 담아서 버렸는데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몇시에 그랬는지만 예상은 가능해요.
집에 가는길에 방에 설치한 LG유플러스 360도 회전 가능한 맘카(CCTV) 를 보고 있는데 고양이들중 여자 고양이가 부엌에서 현관문을 바라보고 있고 나머지 2마리는 방에서 현관문을 쳐다 보기에 나를 기다리는건가? 날 저렇게 기다린적 없는데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일 있을꺼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일단 혹시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 경찰에 문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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