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러꽃부부 꿈을 꿨어요...아마..방송을 오래 안하시고 보고싶고 그리워서 꿈에 나왔나봐요.ㅋㅋ
암튼 저희지역에 어떤 행사인지 모르지만...(기억을 할려고 해도 기억이 안남) 러꽃부부가 보러 오신거에요...좌석 맨뒤에 꽃빈님이 앉아 있었고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못알아 보시더라구요... 꽃빈님이랑 저랑 현실에서 행사공방때 3~4번 보고 얘기 및 악수도 했는데도 모르시더라구요.....이건 꿈인데 서운한 느낌?ㅋㅋㅋ
암튼 어찌어찌 하다가 꽃빈님 좌석 옆에 제가 앉게 되었는데..손발이 후덜덜 꿈에서도 여신이라니...그래서 꽃빈님한테 저 기억하시냐고 니들이라고 제 닉언하니 바로 알아보시더라구요?ㅋㅋㅋ 기억력..크흠.ㅋㅋㅋ 꽃빈님과 같이 얘기하다가...
몇분 지난 후 제 옆좌석이 아무도 없었는데 갑자기 러너님이 앉는거에요...왼쪽 러너님 가운데 나 오른쪽 꽃빈님이 앉아 있다니...심멎....뇌정지...아무말을 할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
그러곤 잠에서 깻는데이건 뭔 꿈인건가요ㅋㅋㅋ아직도 꿈이 생생하니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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