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빈언니 ! 저는 언니팬2년차인 중학교 2학년이에요 ! 제가 오늘 시험이 끝나고 평균을 냈는데 항상평균이 50좀대에서만 머무르더라구요, 근데 그만큼 제가 공부에는 관심이없는데 저희부모님은 공부를 하길 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점수얘기를 하니까 에휴 너 그냥 죽어라 뭐하러사냐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얘기를 들을때마다 죽고싶고 살기싫은마음이 커져요 ,, 하지만 유튜브를볼때나 아니면 다른사람 머리만져주고 혼자헤어스타일링 할때는 제일행복해요 ! 그래서 제진로가 헤어디자이너겸크리에이터인데 이 진로를 부모님한테 어디서부터 어떡해 말씀드려야할지 너무 고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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