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즈의 연고지답게 밴쿠버에서 뷰잉/워치 파티가 열렸어요 fvinLUV
장소는 창단식 했던 곳이여서 또! 혼.자. 갔습니다 fvinTT
일반은 꽁짜엿지만 VIP는 150+@여서... 그냥 일반로....
VIP는 밴쿠버 굿즈들 주는데 오 생각보다 이뻐서 놀랐씀
창단식이랑 다르게 이번엔 가방도 이뻐서 진짜 다음엔 돈모아서 사야지 했어요
들어가면서 역시 이것저것 팔아서 유혹을 못버티고 pin 하나를 사고 (한국말로도 핀인가요?)
(1CAD=850WON)
혼자간 특권인지 모르겟지만 VIP 좌석으로 안내 되어서
바로 앞에 옆 뒤 다 큰화면이 뙇!
역시 경기 볼땐 맥주저! 오늘의 안주는 감튀
JMT (근대 개비쌈....팁까지해서 30불넘음 ㅠ 흑...우...)
경기 시작전 트위치 켜서 꽃빈님 방 채팅창 들어가고 경기 보기 시작
다들 환호성이랑 리엑션들 죽여줬어요
다들 같은 팀 응원하니깐 같이 으샤으샤 해서
마음껏 소리질르고 기뻐할수있어서 좋았어요
글고 4:0 승!
넘나 뿌듯 ㅠㅠ
+ 경기 후 오늘도 보내지고 있는 러너님이랑 추가되신 꽃빈님 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와서 퇴사할때까지 자유가 아닌 도비랑 함께 사원증에 합류한 타이탄즈
옆에 삔?은 밴쿠버 타이탄즈 비공식 팬클럽 Runners에서 나눔한 삔입니당
진짜....흠....혼종.....ㅋㅋㅋㅋㅋㅋ
러너웨이 컨텐 경기도 이런 뷰잉파티 완전 좋을꺼같은데 블리자드 허락해줘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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