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에서 제가 유튜브를 PC로 켜고 있더라구요...
유튜브 체널은 윰꽃이였어요...! (윰꽃체널 구독자도 25만명이 넘었더군요... 그래도 꿈이였지만 그걸 보면서 제가 더 뿌듯했습니다ㅋㅋㅋ)
새로운 영상이 2개정도(이탈리아 여행기 1편, 2편) 업로드가 되어 있었고, 저는 다음 영상을 미리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라임 와칭 시스템으로 윰댕님 꽃빈님 윰꽃 구독자분들 (니들단, 댕댕단, 일부 러띠단과 대청자 분들...)과 채팅을 하며 보고 있었어요. 그 영상의 제목은 '의상 하울! 이테리에서 산 옷으로 서로 코디해주기!' 라는 영상이였어요!
두 분이서 악세서리랑 원피스랑 티셔츠랑 바지로 서로 코디해주는데 카메라 뒤에서 해녀님이랑 키키와님이 빵 터지는 소리도 들리는데 그 와중에 누피님이랑 팔근님은 진지하게 컨텐츠 설명도 하더라구요ㅋㅋㅋ 그게 얼마나 웃기던지...ㅠㅠ 이탈리아 호텔에서 촬영한건데도 이렇게 웃길 수가 있을까 하면서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팔키해누 캐미때문에 더 웃겼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이렇게 영상은 끝났습니다ㅎ
제가 너무 윰꽃을 그리워해서 이런 꿈을 꿨는지도 모르겠지만, 이 꿈이 곧 윰꽃체널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자 예지몽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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