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국그릇ㆍ 0

1번 

트수쿤 이성에게 데쉬당한적 있어요?

없다구요? 그럼xx이가 트수쿤을 데쉬하는 첫번째 이성이 되겠네요.

트수쿤! xx이랑 데이트 할까요? xx이는 트수쿤이 뭘 원하는지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네버 고민하지마욧~!

3초쉬고)

오늘 데이트 어땠어요? 좋았다구요? 저. 두. 요 그런데… 트수쿤 많이 피곤한가 봐요? 자꾸 저 숙박업소를 보는게. 네?  좀 쉬다 가자구요?

(요염하게 웃으며) xx이랑 밤을 보내려면 잘해야하는데? 어디 볼까요?

내가 이렇게 너의 입술을 매만지며 앙(웅얼거리며) 

귀를 좀 물었다고 얼굴 빨개지는데 어멋! 설마 이걸로 반응한거야?

(경멸에 찬 비웃음으로) 풉 푸하하하하

반응해서 어쩌나?  xx이는 너랑 이 밤을 보낼 생각이 없는데

(속삭이며) 너같은 모쏠 아다[새끼]랑 말이지

2번

트수야 트수야.. 내가 소리내지 말랬지..? 책상 밑 발받침대면 아가.리 닥치.고 본분을.. 다해야 할거 아니야?♡ 어라.. 언제부터..우리 멍멍이 새.끼가 사람말을 했더라..? 넌 이제.. 평생 내 책상 밑에서 발가락이나 핥으면서 사는거야.. 알겠지 우리 미천한 개새.끼? (잠시 텀을 두고) 오구.. 이런 소리 들으면서도 좋아하는 거예요? 진짜 안되겠다.. 말 안듣는 개새.끼는.. 벌을 받아야겠다..

3번 

이제 매도좀 해달라고 좀 그만해.

내가 너같은 찐따새끼한테 매도해주려고 스트리머 된게아니야.

아무리 매도가 좋다지만 내 입장에서는 더럽고 발정난 돼지새끼같아.

너는 벌레새끼가 너 좋다고 따라다니는게 좋아?

실제로도 너좋다고 따라다니는건 모기새끼밖에 없잖아?

찌찔한 스토커새끼주제에 치근덕대지마,진짜로 역겨워.

건전하게 연애를 하든가 친구랑 놀러나가던가 해.

아..맞다.아싸새끼주제에 친구가 있을리가 없지? 미안해.

아니, 미안하지도 않네. 돼지새끼가 사람말을 알아들을리가 없잖아?

4번

웩, 또 매도들으러 온거냐 마조역병신 찌질이새끼야?

또 욕들으려고 네발로 추하게 기어왔잖아.

돼지새끼주제에 사람들한테 집적거리다가 혐오만받는데 멘탈은 괜찮니?

평소에도 그런 변태같은 눈으로 쳐다보면 사람들이 기겁하지않아?

찐따새끼한테 매도하는건 너무 귀찮은데..

어으...좋아하는거봐.진짜 너무소름돋네.네가 이제 매도를 왜 좋아하는지 알것같아

지금까지 네가 사랑했던 모든 여자들이 보여준 유일한 표정이라꼴리는게 당연하잖아?

하도 욕을 많이 들어가지고 오히려 좋아하게 된건가?

뭐가됐던 진짜 역겹네. 나가 뒤지렴.

5번 

 멍멍아? 우리 멍멍이 주인님 왔을 땐 달려와야지 이리와바~ 이 발정난 개새끼야 주인님이 먹이를 줄 때는 꼬리를 흔들어야지 그런 변태같은 눈으로 바라보면서 꼬리 흔들지 말구 이제 먹어 맛있게 먹어 우리 멍멍이? 멈춰 이 개새끼야 주인님이 맛있는 걸 주는데 먹고싶지 않은거야? 침 질질 흘려야지 옳지 오구오구~ 우리 멍멍이 잘한다

6번

하아..내 앞에 무릎 꿇고 있는 너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싶어 어깨를 밟으면 되려나? 내 발에 힘이 들어갈 때 마다 네가 고통스러워 일그러지는 얼굴이 아름다울 거 같아 어때? 더 고통스러워 해봐, 질질 짜는 네 모습이 제일 좋은 줄 알았는데 아파서 인상 쓰는 네 모습이 더 좋은 거 같네,(2초 정도 숨을 참고) 아아 흥분할 거 같아.

7번

꿇고 개처럼 짓어봐 그게 제일 잘 어울리잖아 개새끼야 좋냐? 좋냐고 변태같은 눈까리로 뭘 꼬라봐 개새끼야 노예면 노예답게 굴어 입 닥쳐 이딴 거나 듣고 좋아하는 변태새끼야 엉덩이 대 이 씨발련아 팡팡 쯧 쓰레기새끼 같은 게 이딴 거나 시켜

8번

벌레새끼들..아 진짜 눈 또 마주쳤네.. 너 내가 나 지나가면 눈 깔라고 했지

개같은 새끼들이 멍청하기까지 하네? 아 진짜 좀 꺼지라고 더러운 새끼들아

꼬라보지 말라니까..? (웃음) 너도 이쁜건 아나보다?

상상도 하지마 기분 더러우니까 니 주제를 알아 어딜 넘봐 돼지 ㅅㄲ가

아 왜 자꾸 달라 붙는거야 벌레같이? 치근대니까 좋냐 ?

돈 없으면 꺼저 돼지새끼들아 으 더럽고 냄새나 역겨운 새끼들

돼지처럼 더럽게 살지 말라고 안 들었어? 하.. 답도 없는 새끼.. 역겨워 진짜

매도가 그렇게 좋아? 욕해주면 좋겠어? 이정도로 변태새끼일 줄은 몰랐는데 소름 돋는다 너네 해줄테니까 듣고 꺼저 제발, 노예새끼들.. 무능하고 답없는 트수들은 지갑이나 열고 조공이나 바쳐 이제 돈이나 벌어와 그것 말곤 쓸모없으니까

9번

 그딴 눈으로 힐끔힐끔 쳐다보지 마 한심한 변태새끼야. 아 씨발 기분 나빠 그래도 쳐다보네 하아...어쩔 도리가 없는 쓰레기새끼네 제발 눈 좀 깔아 온몸이 썩는 거 같으니까 적어도 사람답게는 굴어야지 한심한 변태새끼야 네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가르쳐줄게  찰싹(뺨을 때리며) 하..이래도 말을 못 알아먹네 역겨워서 진짜...앞으로 내 눈에 띄지마 쓰레기 같은 게 더럽게 후우 한 번만 더 내 눈 앞에 나타나면 죽여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