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에 흔들리는 연옥의 업화여!
혼탁한 어둠의 불길, 왜곡하는 진홍의 암흑, 절규하고, 발광하고,
파멸로 인도하는 등불, 삐걱이며, 무너지며, 요람 속에서 쇠망하노니!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여...
갚지 못할 스스로의 죄를 알아라. 저항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운명을 저주해라
문드러진 칼날에 목을 꽂고서 절망 끝에 자해하라!
2.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에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3.
후후, 나는 너고, 너는 나다.
이 윤회의 세계에서 만난 너의 마음이지.
너는 나에게 누구냐? 라고 물었지.
그래선 안되지. 나는 너와 일심동체. 나에 대해선 알고 있을텐데...
너는 아직, 너 자신의 진정한 힘을 모르고 있어.
내가 데려가 주도록 하지.
자아, 가자...
너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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