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고 아저씨들이 많이 도와주신다
내 몫을 못할때는 은퇴할 때가 되었나 고민이 되기도하고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수입을 보면
이만한 직장이 없는거 같기도하고
중소기업이나 운송업쪽 일은 한번하면 2일은 쉬어야 몸이 움직이니 수지가 안맞는거 같긴하다만
일하다보니 어린시절 체육선생님이나 유소년 코치가 꿈이었던게 떠오르곤 한다
돌아보면 성실하게 살아야했는데 이제서야 성실하게 살아보니 어색하다 이참에 도심쪽에 가서 직장이라도 구해보며살아볼까 생각도 들고...
최근에는 야구 모바일 게임 계정을 4개나 만들었는데
구단가치 10억 11한화덱을 팔아볼까 생각도 든다
이러나 저러나 게임한판 하다가 잠드는게 최고다
조만간 시간을 내어 다유눈나 방송을 보길 기대하며
10월 7일 수요일에 일기를 쓴다
야구경기를 본적이 드물다는 기억이 나는걸 보니 요근래는 열심히 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