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에서 비맞고 왔는데 갑작이 아버지가 고기를 먹으로 가자고 하시는거에요!!
엄허 이럴수가 ㅇㅁㅇ!!!
나는 비를 맞아서 너무 싫었는데
갑작이 너무 기분이 좋아져써요
근데 걱정되는게 한가지가 있던거에요!!
방송이 다섯시인데 집에 네시반에 들어와서 씻으려고 했는데 고기를 먹으러 가자니요!
저는 마음속에서 너무나 큰 고민이 되었답니다.
이걸 어떻게 하나
가족과 밥을 먹으러 가야하나
방송을 켜서 약속된 게임을 해야하나
저는 고민이 되었어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하다가 결정을 지었습니다.
다섯시에 일단 방송을 키고 먹으러 가기 전까지 방송을 킨 다음에
시청자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가기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고기를 너무너무 먹고싶었거든요
여러분 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이걸 끝까지 읽은 당신은 좋아요를 누르게 될것이고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당신은 바보 멍청이일 것이다.
바보멍청이가 아닌 트수는 댓글을 남겨 나는 바보 멍청이가 아니다 라고 쓸것이며
그 트수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