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약팔ㅇ....가 아니라 게임 추천을 올리러 왔습니다.
이번 게임은 벤 에스프레소에서 개발한 도넛 카운티(Donut County) 입니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물리엔진을 이용했고 물건들을 플레이어의 인성 싱크홀로 다 빨아들이는 퍼즐 게임입니다.
주인공(이름을 까먹었네요) 너굴맨 친구와 함께하는 퍼즐형 게임입니다. 도시가 개판이 된 이유를 파헤치는 재미와 유쾌(?)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총 스테이지는 22개로 구성되어 있고 대체적으로 주어진 시간 제한 같은것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번에도 언어의 장벽으로 고통 받지 않아도 됩니다.
----------------------------------------------------------------------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 생깁니다.
도시의 평화는 이 너굴맨이 처치했으니 안심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