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콜라님 
<60 Seconds!>
당신의 생존력과 직감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한마디로 운빨 게임
핵전쟁의 상황 속에서 1분, 정확히 60초 동안 집안에서 4인 가족(아빠, 엄마, 딸, 아들)이 생존할 물품을 챙겨서
핵전쟁에서 살아남는 게임!!!
워낙 유명한 게임이기도 한 게임!!!
이 게임의 플레이는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60초 동안 자신만의 생존전략에 필요한 물품과 가족을 챙기기
2. 가지고 있는 물품을 이용하여 4인 가족의 건강과 멘탈 등 심신을 체크하며, 핵전쟁 상황 속 선택상황 속 선택지의 선택
이 게임은 어떻게 보면 짦은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오래 플레이 해 봤자 30분 이상을 안 넘는 게임이다.
허나 첫 도전에서 바로 클리어하기는 힘든 게임이다(만일 첫 도전에 클리어하면 당신은 진정한 김병만)
첫번째 '물품 획득'에서 집안의 구조와 물품 위치를 파악을 해놓고 거기에 필요한 동선을 체크해놔야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 할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생존모드' 상황 속에서는 양자택일의 상황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그 상황에서 정답은 없다.
첫번 째에 선택하고 행동한 상황이 악재의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두번 째에 동일한 선택을 할 시 그것이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게임의 시간은 보통 'D-day' 개념으로 실시된다. 하루하루 주인공이 생존에 대한 일기를 쓰며
거기에 현 가족의 상황과 필요물품, 앞으로의 미래 등을 말해준다.
이 게임의 특징은 다양한 전략과 상황을 이용해서 게임을 진행하거나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에 무기와 방독면, 지도 등을 구비하여, 생존상황 속에서 밖으로 나가 계속해서 물품을 구해온다는 거나
처음부터 음식만 구비하고 밖과 차단되는 생활을 하며 존버하는 전략 등 다양한 전략이 있다.
- 가격 : (스팀구매) 10,500원
* 한줄평 : 솔직히 전략과 선택에 대한 요소가 있다고 하지만 거의 이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는 바로 '직감'이다.
처음에 구비한 물품은 어차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족하거나 고장이 난다. 그러기 때문에 선택 상황에서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물품이 충당되거나 가족의 건강이 좋아지거나 하지만 반대로 약탈을 당하거나 가족이 집을 나가는...(핵 전쟁 상황 속에서 가출을?) 상황이 일어난다.
이 게임을 플레이할 분에게 제가 드릴 말씀은 한 마디
'운칠기삼(運七技三)' -[운이 70%, 기운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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