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밤꽃나무 아래에서 우리는 웃었다
플랫은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로 가며 도로에 핀 꽃들을 바라보고있었다.
"...이제 조금있으면 도착하겟지?"
그러자 떠오른 생각은 행복했고 조용히 웃었다.
광주에 도착하자 밤물고기가 마중나와있었다.
"자기야 내가준미션은 잘했지?"
"ㅇ..응...."
긴 코트를 입고 단추를 꾹 잠근 밤물고기는 수줍게 얼굴을 붉힌채 말을했다.
그리고 걸을때마다 살짝 비추는 속은 맨살이 보였다.
"자기, 예쁘게 잘 입고 왔네." 살짝 비치는 옷깃을 제대로 여며준 플랫은 밤물고기의 손을 잡았다.
"그래 자기야 우리 집에 가야지...집에서 준비할 거는 다 해놨어?" "으응 그럼...다 사놨지..."
"직접 다 실험해본거지?" "그럼..내가 직접 써봤어.."
그런 밤물고기의 대답에 플랫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플랫은 밤물고기의 손을 잡아 이끌고는 집으로 향했다
집에가는 길에 밤몰고기의 몸은 계속해서 움찔거렸고, 그걸 지켜보는 플랫은 희미하게 웃었다
은플랫과 밤물고기 서로 이야기하며 한눈을 파는 사이 졸음운전을 하던
트럭에 치여 둘은 의식을 잃었다.
"일어나세요 용사여 부디 이세계를 구해주세요"
플랫은 어느새 손에 검을 들고 있음을 깨달았고,
저 멀리 눈에 흐릿하게 보이는 밤물고기는 다리가 많아보이는 이상한 괴물과 함께 있었다.
"괴기... 거기서 뭐해..?" 그렇다.. 그는 그곳에서도.....
밤꽃내음을 맡으며 몽롱한 채로 서있었다.
그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어있었으며 손에는 밤꽃을 가득히 들고있었다
그렇게 그는 초점을 잃은 눈빛으로 내쪽을 스윽 바라보면서 점점 다갸왓다
"뭐야 밤물고기 왜그래?" 플랫은 말이 없는 밤물고기를 불러보았다.
그러나 밤물고기는 아무말 없이 플랫에게 다가오더니 그녀의 어깨를 잡아채고 벽으로 내밀었다.
괴기는 말없이 플랫의 손목을 잡고 입을 맞췄다.힝구
플랫은 이상한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바라본 괴기의 뒷목에는 이상한 식물이 꽃혀있었다.
그 식물을 손으로 뽑아버리자 괴기는 쓰러졌다. "하.... 누가 아니랄까봐... 여기서도 이러냐...."
아 살려주세요...
그때 손아귀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헉!” 놀라 손아귀의 식물을 바라보았다.
손에 쥐어진 밤꽃이 놀랍게도 말을 하고 있었다.
“저는 밤꽃의 정령입니다. 저를 살려주시면 당신에게 엄청난 능력을 드리겠어요”
"응 그알없"
손으로 콱 뭉게고 강가 근처에있던 냄비를 주워 물에 넣어 끓였다.
서서히 익어가는 냄새는 정말 향긋했고, 한입 먹어보니 몸보신이 되는 느낌이들었다.
"우리 괴기먹여야겠다 "
그렇게 나는 괴기의 입에 알 수 없는 정체의 액체를 계속 넣으며 맥였다
그러게 5분 정도 지나자 그의 몸 상태에 뭔가 변화가 오는데
작았던 그의 몸이 커지는것이 아닌가! 항상 키에 컴플렉스가 있던 그의 몸이 점점 자라고 있었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알몸인 그의 중심부를 보았으나 맙소사
그것만은... 자라고 있지 않았다... 실망한 플랫은 그녀가 알고 있는 그의 모든 곳을 건들여보았지만...
그의 그 곳은 그녀가 아는 크기 한계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었다.."괴기야...이게...다야....?"
그러는순간 어떤 검은 고양니가 나타나 말했다 이럴시간이 없다 우린 이제 가야한다 라고 말했다.
플랫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도 어쩔수 없다 판단하여 고양이를 따라갔다
그때 괴기가 일어나더니 고양이를 해치웠다 그리고 플랫은....이렇게 할게요
괴기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고 그 밤꽃나무 아래서
한 요정님이 태어났다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웃었다 섹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