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원래라면 1월 1일에 작성했어야 하지만, 새해를 맞아 속초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느라 1월 5일 새벽인 이제서야 새해 맞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해가 지나가 바뀐다고 해서, 우리의 일상이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해]라는 워딩이 우리에게 하나의 분기점처럼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나간 2023년은 이제 보내주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4년을 새해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2024년 새해에는 작년에 이루었던 목표와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잘 정리해서 이룬 목표는 발판 삼아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이루지 못한 목표는 왜 이루지 못했는지 고민해보고 올해에는 이룰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한 해의 이정표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요즘 날씨가 많이 매섭습니다. 감기도 많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구요. 따뜻하게 탈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4년 올 한 해 은도님에게 행복하고 좋은 일만이 항상 가득하기를 마음 속으로 늘 소망하겠습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트수 금염(전 명월)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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